리원이는 유치원 때부터 친구였던 현우랑 같은 반이 되자, 현우가 달리 보인다. 하지만 현실에서 현우는 리원이와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오히려 현우는 주희만 챙기며 리원이를 속상하게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리원이는 주희에게 뜻밖의 말을 듣고는 현우에게 고백하기로 하는데…. 리원이는 고백에 성공할까? 리원이와 현우의 소중하고 특별한 우정 이야기는 몽실몽실 따뜻한 마음과 설렘을 전한다.
리원이는 유치원 때부터 친구였던 현우랑 같은 반이 되자, 현우가 달리 보인다. 하지만 현실에서 현우는 리원이와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오히려 현우는 주희만 챙기며 리원이를 속상하게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리원이는 주희에게 뜻밖의 말을 듣고는 현우에게 고백하기로 하는데…. 리원이는 고백에 성공할까? 리원이와 현우의 소중하고 특별한 우정 이야기는 몽실몽실 따뜻한 마음과 설렘을 전한다.
임화선
오랜 시간 어린이들과 함께 책 읽고, 토론하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동문예 문학상을 수상하고,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따뜻하고 재미있는 동화를 쓰기 위해 매일 이야기 주머니를 뒤적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패스 패스 태클』『반지 사탕』이 있습니다.
쑤닝
꿈 같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동화 같은 일상을, 닮고 싶은 자연을 담아내는 그림책 작업을 합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징검다리 건너 모래성으로』가 있습니다. @ssoning_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