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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겨울

우봉규 글·양상용 그림

추가 정보

출간일

2008-05-30

대상

초등 5-6학년

쪽수

176

판형

15×22.5cm

주제어

공존, 생명 존중, 생태계

ISBN

9788970945422

KDC

810

수상 및 선정

열린어린이 권장도서,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

인간 때문에 더 이상 무리지어 살 수 없게 된 어미 늑대는 흰빛과 검은빛을 오봉산 원석골에 남겨 두고 떠난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이 땅에서 터전을 잃고 한 발도 내디딜 수 없는 벼랑 끝에 선 늑대 형제의 절박한 상황을 통해 공존의 이치를 생각해 보게 한다.

우봉규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서울과 상주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 소설과 동화로 동양문학상, 삼성문학상, 계몽사 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대표적인 동화로는 『금이와 메눈취 할머니』, 『마리산』, 『훈이와 장산곶 할아버지』, 『찔레꽃』, 『졸참나무처럼』, 『약속』, 『하늘 정원사의 사랑』, 『형제 미루나무』, 『마지막 겨울』등이 있다. 지금은 불교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상용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 머물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그림책 등에 가슴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이삐 언니』, 『여우고개』,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잃어버린 겨울 방학』, 『아, 호동 왕자』, 『바람의 아이』,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