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서바이벌 캠프 표지
찰리의 좌충우돌 서바이벌 캠프
데이브 커즌스데이브 커즌스 그림김선희 옮김
감독님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축구 캠프가 아닌 야생 체험 캠프에 참가하게 된 찰리와 외인 구단 친구들. 전부 다 꿈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축구 캠프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달은 아이들은 오직 입고 있는 옷과 숲에서 구한 음식만으로 나흘 동안 살아남기로 결심한다. 지난해…

줄거리

찰리와 친구들은 축구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낡은 미니버스를 타고 길을 나선다. 그런데 웬걸. 아이들이 도착한 곳은 한적한 숲속에 위치한 야생 체험 서바이벌 캠프였다. 더그 감독의 엉뚱한 예약 때문에 찰리와 친구들은 서바이벌 캠프에서 일주일을 보내게 된다. 찰리는 첫날부터 작년에 우승했던 ‘야생 전사’ 팀의 맥파이와 옥신각신한다. 그러다 둘은 진 팀이 ‘악마의 폭포’에서 ‘운명의 다이빙’ 내기를 한다. 찰리는 맥파이와 내기를 한 걸 친구들한테 숨기고, 어떻게든 기를 쓰고 이기려 한다. 하지만 숲에 돌연변이 괴물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겁에 잔뜩 질린다. 찰리는 강 건너편 깃발을 찾으려고 건너다가 아이들과 떨어지게 된다. 어둑해진 시간, 찰리는 맥파이와 마주친다. 허기진 맥파이는 찰리의 만류에도 버섯을 찾아 먹는다. 하지만 버섯은 맥파이를 위험에 빠뜨리고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찰리는 외인 구단 친구들을 만난다. 팀원들과 함께 혼수상태에 빠진 맥파이를 데리고 캠프로 돌아온 찰리는 환호를 받는다. 하지만 맥파이는 찰리와 외인 구단 아이들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다. 화가 난 찰리는 맥파이와 악마의 폭포에서 다시 뛰어내리기로 하는데….

내용 소개

출판사 리뷰

“누가 우리 좀 여기서 꺼내 줘!”
야생 체험 캠프에서 무사히 일주일 보내기!

찰리는 맥파이의 놀림을 애써 무시하려 했지만 자기 친구들까지 겁쟁이라고 놀리자, 화를 참지 못하고 맥파이와 위험한 내기를 하고 만다. 그건 바로 진 사람이 ‘악마의 폭포’에서 ‘운명의 다이빙’을 하기로 한 것이다. 드넓은 숲속에 숨겨져 있는 깃발을 더 많이 차지하는 팀만이 운명의 다이빙을 피할 수 있다. 찰리는 친구들을 위해 내기에서 꼭 이기려고 한다. 하지만 과한 의욕 때문에 찰리와 친구들은 곤란한 상황에 처하고 만다. 일주일의 캠프 기간 동안 찰리와 외인 구단 친구들은 숲에서 살아남는 여러 방법들을 배우고, 실전에 응용한다. 도시 일상의 편리함에 익숙했던 아이들이 야생 체험을 통해 극기를 배우고 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

 

“진짜 용기 있는 사람은 누구?”
서바이벌 캠프에서 배우는 정당한 대결과 진정한 용기
일등을 위해서라면 상대 팀이 찾은 깃발을 훔치는 등 반칙을 일삼는 맥파이와 반칙의 유혹을 물리치는 찰리.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맥파이와 찰리의 모습은 대비되면서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운다. 찰리는 친구들을 위해 승리를 목표했지만, 맥파이가 위험에 빠진 순간 주저 없이 맥파이를 구한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던 맥파이도 찰리의 용기 있는 행동에 자신을 반성한다. 두 아이는 극한 상황에서 많은 고비를 넘기며 정정당당한 대결의 중요성과 우정의 의미를 깨닫는다. 또한 찰리를 찾기 위해 깃발도 포기했던 외인 구단 팀의 모습은 친구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한다. 어려운 순간에도 목표를 향해서 함께하는 찰리와 외인 구단 아이들의 모습은 서열화 된 경쟁 사회 속 아이들에게 훈훈함을 보여 준다.

 

『찰리의 좌충우돌 축구팀』에 이은 데이브 커즌스의 재기발랄한 이야기

『찰리의 좌충우돌 서바이벌 캠프』는 『찰리의 좌충우돌 축구팀』에 이어 데이브 커즌스의 재치있는 감각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축구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찰리와 친구들이 『서바이벌 캠프』에서도 등장하여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의욕 넘치지만 매사에 허술한 찰리, 서바이벌 기술로 아이들을 이끄는 여장부 재스민, 먹을 것이 제일 중요한 샘 등 개성 넘치는 아이들과 서바이벌 캠프 조교들이 함께하며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전한다. 외인 구단 아이들이 캠프에서 벌이는 모험과 소동이 작가의 글 ‧ 그림과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캠핑을 많이 경험해 본 요즘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재이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캠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수록해 실제로 해 볼 수도 있다. 또한 ‘어딘지 모를 숲’이란 극한 상황과 적이라 생각했던 친구와 함께 살아남아야 한다는 서바이벌 설정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끈다.

 

작가 소개

  • 영국 버밍엄에서 자랐다. 브래드포드 미술 대학에서 공부하고 밴드에 들어가 여행과 음악을 연주하며 보냈다. 열 살 때 시트콤 <펄티 타워>의 대본을 쓰면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글을 쓴다. 『머리 없이 보낸 15일』과 『열두 살 나는 삼촌이 되는 중!』이 번역 출간되었다. www.davecousins.net  
  •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고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아동·청소년 문학을 공부했다. 단편 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공부의 배신』, <윔피 키드> 시리즈,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등을 집필했다.   http://thinkwalden.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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