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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국립 중앙박물관
오명숙강응천 그림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의 수천 개의 유물 중 꼭 알아야만 하는 유물 250여 개를 선정하여 알기 쉽게 소개한다. 전시관 순서를 따라 가며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박물관 가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유물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는 박물관이 지루하다는 생각을…

줄거리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 순서를 따른 구성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면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볼 것이 너무 많아 무엇부터 봐야 할지 모를 정도지요. 그 중에서도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유물 250여 점을 선별해 소개합니다. 고고관, 역사관, 미술관, 아시아관과 기증관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 순서를 그대로 따라 갑니다.

- 국립중앙박물관의 고고관은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초기철기 시대, 원삼국 시대,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통일신라와 발해까지 총 10개의 전시실로 구분되어 있어요. 이 책에서는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고려와 조선도 포함시켰습니다. 시대별로 생활이 달라지면서 유물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 수 있어요.
- 역사관에는 우리의 대표적인 기록 문화 유산인 한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앞서 갔던 인쇄문화와 당시 사람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알려주는 문서 등 9개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주제별로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 모습을 알 수 있지요.
- 미술관은 문자로 표현한 예술인 서예, 우리 조상의 정교함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금속공예와 회화 등 7개 전시실에서 우리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미술관에는 석조미술을 포함해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에 있는 석조미술품과 경천사 십층석탑도 소개했어요.
- 아시아관에서는 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등의 유물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여러 가지 문물이 오고가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또 영향을 받았습니다. 아시아 나라들끼리 서로 다르고 비슷한 점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용 소개

출판사 리뷰

유물 하나하나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
박물관은 지루하고 따분하다고요? 유물들을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보면 그 형태도 유물 속의 문양도 헛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모든 유물들은 각각 중요한 의미를 가지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가야실을 둘러 보면 철로 만든 유물들이 참 많아요. 가야 지역에서는 철이 많이 생산되었지요. 그 중에서도 판갑옷과 투구, 말 위에 덮는 말 안장 가리개, 화려한 무늬를 자랑하는 칼과 방패 앞에 붙여 방패를 꾸미는 방패꾸미개까지 전쟁과 관련된 유물들을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웃 나라들은 철이 풍부한 가야 땅을 탐내어서 가야는 항상 전쟁에 시달렸거든요. 그러니 갑옷, 투구, 칼 등의 유물이 많은 게 당연하지요.
또 아시아관의 일본실에서 볼 수 있는 빨간 ‘칠기 술병’은 일본을 대표하는 유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일본은 15~16세기에 포르투갈, 네덜란드와 칠기 무역을 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지요. 바로 ‘칠기’를 의미하는 ‘자팡(japan)'이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유물을 찬찬히 살펴보면, 당시의 시대상이나 생활 모습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유물을 통해서 우리의 문화, 전통, 예술과 역사까지 살펴보세요.

생생한 사진으로 구성된 박물관 가이드
지금까지 이런 박물관 가이드는 없었습니다. 유물 하나하나를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으로 보여주며, 핵심적인 설명을 담았습니다. 간략하면서도 알기 쉽게 그 유물이 만들어진 배경이나 전해지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물 사진으로 만나는 박물관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 소개

  • 서울대 국사학과를 나와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우리 시각에서 풀어주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적, /n보편적 시각에서 자리매김하는 책을 쓰고 만들고 있다. /n『문명 속으로 뛰어든 그리스 신들』 『세계사 신문』『역사가 흐르는 강 한강』등을 쓰고, /n『한국생활사박물관』(12권), 『한국사탐험대』(10권) 『즐거운 역사체험 어린이 박물관』 등을 만들었다.
  • 박물관이 평생 동안 누구나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십여 년 동안 /n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의 설립자문을 했으며, /n국립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의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n2006년에는 올해를 빛낸 20명의 한국인 중 ‘자랑스러운 교육인’으로 선정되었다. /n현재는 ‘새롭게 보는 박물관 학교’의 교장을 맡고 있고,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볼 수 /n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 /n지은 책으로는 『박물관, 도서관, 학교는 하나다』『내 아이의 즐거운 박물관 학교』『알록달록 우리 옷』 /n『동글 납작 도자기』 『그래? 그래! 고구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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